재산세 고지서와 상승하는 공시가격 그래프를 표현한 3D 아이소메트릭 일러스트
💜 재테크 · 세금

재산세 고지서, 작년보다
8.9% 더 나온 이유 저도 확인해봤어요

서울시 9월분 재산세 4조 8,236억원 확정. 왜 올랐는지, 우리 동네는 얼마나 늘었는지 정리했습니다

📅 2026년 9월 ⏱ 7분 읽기
9월 재산세 4조 8,236억원 확정
작년보다 8.9%(3,951억원) 증가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
고지서 발송
서울시 전체
443 만건
강남구 비중
자치구 중 최다
22.3 %
기한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 %

서울시 9월분 재산세가 4조 8,236억원으로 확정됐어요. 오늘(9월 15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9월분 재산세를 확정하고 고지서 443만 건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4조 4,285억원보다 8.9%(3,951억원) 늘어난 금액이에요.

많이 오른 이유는 공시가격 상승입니다. 토지분은 개별공시지가가 4.9% 올라 2조 8,850억원(전년 대비 5.1%↑), 주택분은 공동주택·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18.67%, 4.34% 오르며 1조 9,386억원(전년 대비 15.2%↑)으로 집계됐어요. 서울 전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18.60%)은 전국 평균(9.13%)의 두 배 수준이었고, 강남3구는 평균 24.7%까지 올랐습니다.

이 글에서는 왜 이렇게 올랐는지, 자치구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납부 방법과 기한을 놓쳤을 때 불이익,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
확정

9월 재산세 4조 8,236억원

작년보다 8.9%(3,951억원) 늘어난 금액. 고지서 443만 건이 발송됐어요.

원인

공동주택 공시가격 18.67%↑

서울 전체 공시가격 상승률(18.60%)이 전국 평균(9.13%)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지역차

강남3구가 전체의 43.5%

강남구가 1조 777억원으로 자치구 중 최다, 전체 부과액의 22.3%를 차지해요.

기한

9월 30일까지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붙으니 미리 챙기는 게 좋아요.

공시가격 12억 초과 주택 세액은 40% 넘게 늘었지만,
그 이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서울시 세무과 자료 · 2026년 9월
재산세, 4가지로 나눠서 봤어요
01

왜 이렇게 많이 올랐을까

원인 분석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공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9.13% 오르는 데 그쳤지만, 서울은 18.60%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어요.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는 평균 24.7%, 성동·양천·용산 등 한강 인접 8개 자치구도 평균 23.13% 올랐습니다. 지난해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른 게 그대로 공시가격에 반영된 결과예요.

💡 참고. 서울 주택분 재산세 관련 세액은 총 3조 8,961억원으로 작년보다 5,119억원(15.1%) 늘었는데, 이 증가분의 상당수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에 집중됐어요.
02

우리 동네는 얼마나 올랐을까

자치구별 비교

부과액 기준으로는 강남구가 1조 777억원(22.3%)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5,934억원(12.3%), 송파구 4,307억원(8.9%), 중구 2,712억원(5.6%), 용산구 2,321억원(4.8%), 영등포구 2,261억원(4.7%) 순이었습니다. 반면 전년 대비 증가율로 보면 순위가 조금 달라져요. 성동구가 15.6%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 12.5%, 용산구 11.5%, 서초구·동대문구가 각각 10.9%로 뒤를 이었습니다.

💡 체크포인트. 부과액 자체는 강남3구가 압도적이지만, “얼마나 빠르게 올랐나”는 성동구처럼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있는 지역이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03

납부,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납부 방법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예요.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분 절반과 건축물·항공기·선박분을,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 나머지 절반을 부과합니다. 납부는 ETAX, STAX, 간편결제 앱, 은행 CD/ATM 등으로 할 수 있어요.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붙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실전 팁.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과 인터넷 접속 지연이 생길 수 있어서, 서울시도 되도록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어요.
04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 있을까

절세 팁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반복되는 부분이라 챙겨두면 좋습니다.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송달을 신청하면 이메일이나 간편결제 앱으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 QR코드도 제공돼요.

💡 안내. 외국인 납세자에게는 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몽골어 등 6개 언어로 번역 안내문이 제공됩니다.

⚠️ 재산세, 이것만은 놓치지 마세요

1.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9월 30일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2. 전자송달 신청 안 하면 세액공제 못 받아요. 최대 1,600원이지만, 신청해두지 않으면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3. 고가주택일수록 부담이 더 커졌어요.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의 세액은 40% 넘게 늘어난 반면, 그 이하 구간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 재산세 고지서 받으면 확인할 것
  • 납부기한 9월 30일 캘린더에 표시해두기 — 가산세 3%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 고지서상 세액이 작년 대비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 — 공시가격 상승률과 비교해보세요
  • 전자송달·자동납부 신청 여부 확인 —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 세액공제 챙기기
  • 공시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이의신청 절차 확인 — 서울시 세무과에 문의할 수 있어요
  • 편한 납부 수단 미리 정하기 — ETAX·STAX·간편결제 앱 중 선택
✅ 최종 정리

9월 재산세, 이것만 기억하세요

1
9월분 재산세 4조 8,236억원 확정 — 작년보다 8.9%(3,951억원) 증가
2
원인은 공시가격 상승 — 공동주택 18.67%, 강남3구 평균 24.7%↑
3
강남구가 1조 777억원(22.3%)으로 자치구 중 최다
4
전년 대비 증가율은 성동구가 15.6%로 가장 높음
5
납부기한 9월 30일 — 전자송달 신청 시 최대 1,600원 공제
🔗 재산세 조회·납부는 위택스(Wetax)에서 바로 할 수 있어요.
💬 자주 묻는 질문
Q. 재산세는 왜 7월과 9월 두 번 나오나요?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7월엔 주택분의 절반과 건축물·항공기·선박분을, 9월엔 토지분과 주택분 나머지 절반을 부과합니다.
Q. 9월 재산세는 왜 이렇게 많이 늘었나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7%, 개별공시지가가 4.9% 오른 영향이 큽니다. 서울 전체 공시가격 상승률(18.60%)은 전국 평균(9.13%)의 두 배 수준이었어요.
Q. 납부기한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기한(9월 30일)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붙습니다. 기한 내 납부가 어렵다면 미리 분할납부 등을 알아보는 게 좋아요.
Q. 재산세를 조금이라도 아낄 방법이 있나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반복되는 부분이라 챙겨두면 좋아요.
Editor’s Note. 이 글은 서울시 세무과 발표자료(2026년 9월 15일)와 노컷뉴스·이데일리·이투데이·파이낸셜뉴스·헤럴드경제 보도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세액과 납부 방법은 개인별 고지서와 위택스 기준을 따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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